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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탁집 근황, 백종원이 공개한 반가운 변화→잇단 응원 “대박 기원”
입력 2019-01-24 09:27 
홍탁집 근황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홍탁집 근황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이 홍탁집 아들에게 잇단 응원을 보내고 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포방터시장 홍탁집 아들 권상훈 씨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백종원, 김성주, 조보아가 회기동 벽화골목 골목상권 살리기 프로젝트에 나선 가운데 김성주는 닭요리 하면 그 가게가 떠오른다”며 홍탁집 아들을 언급했다.

이에 백종원은 오늘 오전에도 홍탁집 아들에게서 메시지를 받았다. 오전 5시 50분에”라고 말했다.


이어 그 친구 때문에 잠을 못 잔다. 성실하게 보고하는 사람한테 그만하라는 말도 못하겠다. 오전 5~6시 사이에 출근 인증, 1시간 전후로 육수 인증, 오전 11시에 준비 끝 인증, 저녁에는 퇴근도 인증한다”고 홍탁집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 패턴이 몸에 익숙해질 때까지 두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홍탁집 아들은 지난해 11월 방송 출연 당시 불성실한 태도로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그런 홍탁집 아들의 반가운 변화에 누리꾼들은 백대표가 사람 만들어줬네” 꾸준히 보고하는 거 멋지네 대박 기원함” 홍탁집 아들 사람된 거 보고 반가웠음” 사장님 파이팅! 어머님도 건강하세요!” 사람도 바꿔놓는 백종원 대표님” 시간 지날수록 성실한 모습 보기 좋다” 이 열정이 꼭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등 응원을 보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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