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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한석준, 판소리 다섯마당 맞히며 우승
입력 2019-01-24 08:57  | 수정 2019-01-24 09: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한석준이 10단계 문제를 맞히며 우승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는 지상파 아나운서 출신인 한석준, 김환, 문지애가 게스트로 출연해 외국인들과 퀴즈 대결을 벌였다.
이날 한석준은 마지막 단계인 10단계에 진출했다. 마지막 문제로는 판소리 다섯마당이 무엇인지 묻는 문제가 출제됐다. 판소리 다섯마당은 수궁가, 심청가, 적벽가, 춘향가, 흥부가. 한석준은 10단계 관문인 짐 하버드를 넘어서며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대한외국인'은 한국인보다 더 한국 사람같은 '대한외국인' 10인과 한국의 스타 5명이 펼치는 예측불허 퀴즈대결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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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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