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동양철관, 급여 끝전 모아 이웃돕기 성금 기탁
입력 2019-01-24 08:33  | 수정 2019-01-24 14:55
KBI그룹의 대구경 강관 종합 전문기업 동양철관 직원들이 급여 우수리를 모아 천안시 복지재단에 후원했스니다.

2014년부터 매년 진행한 ‘급여 끝전 모아 나눔 실천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임직원들 모두 부담없이 매월 급여의 우수리를 모아 복지재단이나 사회복지기관에 후원하며 나눔을 베푸는 행사입니다.

이번이 5번째 나눔 실천으로 지난해 동양철관 전 직원 170여명이 급여 끝전을 모아 마련한 성금 310만원을 천안시 복지재단에 전달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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