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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나 봄’, 2%대 시청률로 첫 출발...‘수목극 꼴찌’
입력 2019-01-24 08: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봄이 오나 봄'이 2%의 시청률로 첫 출발을 알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극본 이혜선, 연출 김상호) 1, 2회는 각각 2.2% 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전국 기준)
동시간대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은 각각 11.0%, 14.0%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KBS2 '왜그래 풍상씨'는 7.5% 8.8%로 집계됐다.
‘황후의 품격은 지난 방송보다 시청률이 하락했음에도 불구,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봄이 오나 봄은 동시간대 꼴찌를 기록하며 다소 저조한 시청률로 스타트를 끊었다.
한편 ‘봄이 오나 봄은 자신밖에 모르는 앵커와 가족에게 헌신하는 배우 출신 국회의원 사모님의 몸이 바뀌면서 두 여인이 진정한 자아를 회복하는 판타지 코미디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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