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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홍탁집 아들, 여전히 출퇴근 보고‥너무 성실해”(골목식당)
입력 2019-01-23 23:45 
백종원 홍탁집아들 근황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골목식당 백종원이 홍탁집 근황을 전했다.

23일 오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경희대 회기동 벽화골목을 방문했다.

‘골목식당에서는 피자집에 이어 2대째 장사하는 닭요리 집으로 향했다. 해당 가게는 20년째 운영 중이었다.

김성주는 부모님 명성이 좀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아드님이 그걸 뛰어넘으려고 하고, 학생들 사이에서 인정받는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백종원은 닭 얘기가 나와 홍탁집 근황을 전했다. 그는 홍탁이 오전 5시 50분에 문자가 왔다”며 너무 성실해서 그만하라는 얘기를 못하겠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마감 애기, 퇴근까지 말한다”고 전했다.

김성주는 열심히 하는 모습은 알겠지만 대표님은 피곤할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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