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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치킨’ 박선호, 주우재 타박에도 “가게서 버티고 싶어” 의지
입력 2019-01-23 23:17 
주우재 박선호 사진=MBN ‘최고의 치킨’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최고의 치킨 배우 박선호가 가게를 지키고 싶은 의지를 드러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N ‘최고의 치킨에서는 박최고(박선호 분)가 가게를 지키고 싶은 의지를 드러냈다.

미성년자에게 술을 팔았다는 사실이 경찰에게 알려져 박최고의 가게는 위기에 놓였다.

이에 앤드류 강은 버틸 만큼 버티다가 나가떨어지면 박사장 인생은 누가 책임지는데”라며 치킨집을 접자는 식으로 권유했다.

하지만 박최고는 무조건 버티는 것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란 건 알지만 지금 하는 일이 버티는 거라면 하고 싶다”고 의지를 보였다.

앤드류 강은 박최고의 이야기를 듣자마자 그럼 새로 만든 양념 소스 맛이라도 보든가”라며 영업 준비를 다시 하길 제안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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