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3일 사무국을 이끌 신임 사무총장으로 KBS 협력제작국장 출신의 김용두(59)씨를 내정했다.
신임 김용두 사무총장은 KBS 공채 14기 PD출신으로, KBS의 대표적 인기프로그램인 ‘인간극장을 최초로 기획, 론칭하였던 프로듀서로, KBS 편성 기획팀장 등을 두루 거쳐 협력제작국장을 역임했다.
신임 김 사무총장은 새로운 시도를 위해 소통을 강화하고 여자프로농구의 변화와 흥행을 위해 다양한 도전을 시도할 것”이라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WKBL 제8대 이병완 총재는 박찬숙 경기운영본부장을 비롯하여 김 사무총장을 선임함으로써 집행부 구성을 완료했다. 신임 사무총장의 공식 업무는 2월 1일부터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임 김용두 사무총장은 KBS 공채 14기 PD출신으로, KBS의 대표적 인기프로그램인 ‘인간극장을 최초로 기획, 론칭하였던 프로듀서로, KBS 편성 기획팀장 등을 두루 거쳐 협력제작국장을 역임했다.
신임 김 사무총장은 새로운 시도를 위해 소통을 강화하고 여자프로농구의 변화와 흥행을 위해 다양한 도전을 시도할 것”이라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WKBL 제8대 이병완 총재는 박찬숙 경기운영본부장을 비롯하여 김 사무총장을 선임함으로써 집행부 구성을 완료했다. 신임 사무총장의 공식 업무는 2월 1일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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