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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아스트로 “문빈, 섹시함을 타고난 사람…이번 콘셉트와 잘 어울려”
입력 2019-01-23 14: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두데 아스트로 멤버들이 문빈의 섹시함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는 보이그룹 아스트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지석진은 이번 앨범 콘셉트가 몽환섹시라더라. 이 콘셉트에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가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멤버들은 모두 문빈을 꼽았다. 산하는 문빈은 원래 제스처를 잘하는데 이번 무대에서도 눈에 띈다”고, 라키는 문빈은 섹시를 타고난 분이다. 그래서 이번 콘셉트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 극찬했다. MJ 역시 문빈은 타고났다. 삶이 섹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DJ지석진은 그룹명 아스트로의 뜻에 대해 물어보다 "그런데 진짜 잘생겼다"며 차은우의 외모에 감탄했다. 잘생겼다는 말 지겹죠?”라는 DJ지석진의 말에 차은우는 아니요. 안 지겨워요”라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빈은 은우는 통통할 때도 잘생겼다”며 차은우의 외모를 칭찬했고, 라키는 잘생겨서 (우리 팀) ‘되겠구나라고 생각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보이그룹 아스트로는 지난 16일 첫 번째 정규 앨범 '올 라잇(All Light)'을 발매, 동명의 타이틀곡 ‘All Light(전화해)로 활동 중이다.
wjlee@mkinternet.com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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