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도-독일 린데그룹 추가투자 MOU
입력 2008-08-05 14:33  | 수정 2008-08-05 14:33
경기도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독일 최대의 산업용 가스제조 업체인 린데그룹과 용인 공장에 1억 8천만 달러를 추가 투자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에 따라 린데그룹은 내년부터 3년간 추가 투자금을 투입해 현재 가동 중인 용인 기흥공장을 증설하고 반도체용 고순도 가스 공급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이날 MOU 체결식에 참석한 김문수 지사는 "린데그룹의 재투자는 경기도가 투자하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는 증거"라며 "린데그룹의 투자 결정이 성공적인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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