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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엘레자벳` 옷 입고 현실세계 화보...`가득한 카리스마`
입력 2019-01-23 09: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김준수(XIA)가 특별한 화보 나들이를 했다. 뮤지컬 '엘리자벳' 죽음 배역 의상 그대로 화보를 촬영한 것.
영국 라이선스 패션&컬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가 2019년 2월호를 통해, 전역 직후 뮤지컬 '엘리자벳' 무대에 서고 있는 김준수와 함께한 특별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촬영에서 김준수는 데뷔 이래 최초로 뮤지컬 무대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최근 열연 중인 '엘리자벳'의 배역 ‘죽음의 의상 두 벌을 포함, 대비되는 빛과 어둠이 인상적인 콘셉트로 진행됐다.
촬영 후 진행 된 인터뷰에서 김준수는 실제 공연 의상을 입고 화보 찍은 건 처음이에요. 그래서 아마 팬들이 정말 좋아할 거 같아요. 저도 재미있었고요.”라고 설레는 얼굴로 말했다.
김준수는 꿈이 뭐냐”는 어쩌면 다소 뜬금없는 질문에 이제 막연한 꿈이 아니라 구체적인 꿈을 꾸고 있어요. 어떤 가수가 되고 싶은지, 어떤 삶을 추구하고 싶은 지 그런 꿈이요.”라고 말하며 자신의 삶과 꿈에 대한 진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소리가 주는 감동을 고스란히 전달할 줄 아는 김준수와 함께한 특별한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코리아 2019년 2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데이즈드 코리아[ⓒ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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