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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아이돌 최단기간 팬카페 10만 명 돌파 ‘역대급 파급력’
입력 2019-01-23 09: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또 한 번 기록을 세웠다.
21일 정오 정식 오픈된 강다니엘의 공식 팬카페는 오늘(23일) 오전 3시 34분 회원수 10만 명을 돌파했다. 여기에 팬덤 랭킹은 오픈 이후 줄곧 1위를 유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는 강다니엘의 공식 팬카페가 개설된 지 39시간 34분 만에 달성한 성과이자, 역대 아이돌 최단 기간 10만 회원수 달성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앞서 강다니엘은 지난 1일 공식 인스타그램 개설 11시간 36분 만에 프란치스코 교황의 종전 기록을 제치고 최단 기간 100만 팔로워 기네스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처럼 강다니엘은 전 세계를 아우르는 탄탄한 팬덤을 기반으로 연일 신기록을 세우며 '강다니엘 효과'를 톡톡히 발휘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기록들은 그룹이 아닌 솔로 가수로서 홀로서기를 앞둔 강다니엘이 이룬 것인 만큼 더욱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강다니엘은 워너원 공식 활동 마무리한 후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이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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