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치 판매량 하루 판매”…정국 섬유유연제 대란에 “대단해 아미”

방탄소년단 정국 섬유유연제가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정국이 섬유유연제 품절 소식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23일 오전까지 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정국 섬유유연제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지난 20일 방탄소년단 공식 팬카페 채팅에서 빨래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정국이 다우니 어도러블 섬유유연제를 쓴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을 들은 팬들은 해당 섬유유연제를 포털 사이트에 검색하고, 구매에 나선 것.

결국 모든 온라인 판매 사이트에서 품절됐다. 업체 측에 따르면 두 달 치 판매수량이 하루 만에 판매됐으며 업체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주문 건이 인입됐다고.

이에 정국도 공식 SNS를 통해 아미들... 저 섬유유연제 거의 다 써서 사야 되는데... 다 품절...대단해 아미”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