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시母 손주 요청에 극과 극 반응 ‘폭소’
입력 2019-01-22 22:46 
‘연애의 맛’ 홍현희 제이쓴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아내의 맛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2세 계획에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의 ‘특별판에는 홍현희, 제이쓴이 새해 인사를 드리기 위해 시부모님 댁에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홍현희의 시부모님은 올해는 꼭 아이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해 홍현희, 제이쓴을 당황케 했다.

이어 아들을 원한다”고 말하자, 홍현희는 맞다. 저도 아들이면 좋겠다”고 맞장구를 쳤다.

제이쓴은 홍현희의 의외의 반응에 깜짝 놀라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홍현희와 제이쓴은 아이 얼굴이 좀 그러면 어떻게 하냐”고 시부모님께 질문, 시부모님은 돈 들이면 된다”고 쿨하게 답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