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하온, 00년생 민증 공개+청춘 예찬 “우리는 꽃”(본격연예 한밤)
입력 2019-01-22 22:00 
‘본격연예 한밤’ 김하온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래퍼 김하온이 패기로 똘똘 뭉친 메시지를 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김하온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리포터가 2000년생인 걸로 알고 있다. 요즘 00년생들은 어떻냐”고 묻자 김하온은 즉석에서 지갑을 꺼내 주민등록증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제 친구들을 봤을 때 굉장히 꽃 같다는 느김을 받았다. 그래서 신곡 ‘꽃을 쓰게 됐다. 선물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 노래가 나오는 만큼은 걱정하지 말고 즐기는 건 어떨까 싶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 세상에 ‘나라는 존재는 단 한 명뿐”이라며 당신의 발자국이 닿으면 그게 바로 길이다. 새로 길을 개척하라”고 이 시대 청춘들을 응원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