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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박리혜, 변하지 않는 특급 사랑 “아내 요리가 최고”(사람이 좋다)
입력 2019-01-22 21:16 
‘사람이 좋다’ 박찬호 박리혜 부부 사진=MBC ‘사람이 좋다’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사람이 좋다 박찬호, 박리혜 부부가 변함 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의 ‘300회 특집에서는 코리안 특급 박찬호 가족의 달달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찬호의 아내이자 요리연구가 박리혜는 첫째 딸과 함께 저녁 만찬을 준비했다.

박리혜는 오늘은 특별히 남편이 가장 좋아하는 문어숙회를 준비해봤다”며 수줍게 웃었다.

식전 아내의 요리를 맛본 박찬호는 요리를 음미하며 맛있다. 아내가 만든 문어숙회는 정말 맛있다”고 칭찬했다.

박찬호는 싹싹한 살림꾼 면모도 자랑했다. 그는 내가 뒷정리를 해야 빨리 끝난다. 아내가 다 하면 너무 늦게 끝나지 않나”라며 설거지를 완벽하게 마쳤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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