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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발이, 프랑스 유학 후 첫 솔로 EP `?` 발표
입력 2019-01-22 15: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프랑스 유학 후 본격적인 솔로 뮤지션으로 활동을 시작한 유발이가 첫 솔로 EP를 발표한다.
22일 공개되는 유발이의 EP '?'(물음표)에는 타이틀곡 ‘무얼 노래하고 싶은 걸까를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됐다. 특유의 일상적이고 솔직한 가사와 미니멀하고 감각적인 사운드의 노래들은 유발이 만이 음악적 개성을 오롯이 드러낸다.
타이틀곡 ‘무얼 노래하고 싶은 걸까는 2009년 밴드 흠(Heum)으로 데뷔해 소풍을 거치며 10년간 뮤지션 외길만 걸어온 유발이의 솔직한 자기고백이다. 유발이의 소박하고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무얼 노래하고 싶은 걸까는 특별할 것 없이 평범한 우리 모두를 위한 곡이다.
이밖에도 ‘사랑은 아닐까 ‘왜? ‘모르겠어요 ‘그렇게 산다 등 평범하지만 누구도 쉽게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이 담긴 노래가 EP '?'(물음표)에 수록됐다.

이번 EP는 밴드 유발이의 소풍을 함께 했던 오랜 음악적 동료인 드러머 이광혁, 기타 정준영이 참여해 안정적인 연주를 들려준다. 베이스 연주는 양영호가 맡았다. 싱어송라이터 박기영이 앨범 전체의 보컬 디렉팅을 맡아 한 차원 성숙해진 보이스를 담았다.
유발이는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 중 돌연 2015년 프랑스 파리에 있는 음악학교 '콩세르바투아르 부르라렌'로 유학을 떠난 바 있다. 이후 프랑스를 비롯해 영국, 독일 등지에서 재즈 뮤지션으로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프랑스 국영방송 TF1에서 방송된 '더 보이스-프랑스'(The Voice-France)에 출연해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미카(Mika)와 함께 무대를 꾸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유발이는 '?' 앨범 발표 후 오는 3월 16일 마리아칼라스홀에서 단독공연을 펼친다. 이후 다양한 페스티벌 등 무대에서 음악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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