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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미국 목격담 솔솔→누리꾼 “송송커플과 평행이론?”
입력 2019-01-22 14:13 
현빈 손예진 미국 목격담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미국 목격담에서 시작된 열애설에 누리꾼들이 ‘송송커플을 언급하고 있다.

지난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빈과 손예진으로 추정되는 남녀가 미국의 한 마트에서 장을 보는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 현빈, 손예진은 검정색 계열 의상과 모자를 착용한 채 얼굴을 가리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을 둘러싼 두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다. 현빈 소속사 측은 MBN스타에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각각 미국에서 체류하던 중 현지에서 만남을 가진 건 사실이지만 열애는 아니다. 단 둘이 만난 게 아닌 여러 지인들과 만난 자리였다. 두 사람이 연예인이라서 따로 사진이 찍힌 것 같다”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같은 날 손예진 소속사 측 또한 손예진이 미국에 간 건 지인을 만나기 위해서였고, 현빈이 미국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지인들과 함께 만난 것이다”고 선을 그었다.


이들의 열애설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지난 10일 온라인상에는 현빈, 손예진의 미국 LA 목격담이 확산되며 첫 번째 열애설이 제기됐다. 당시 양측은 동반 미국 여행설은 사실이 아니다. 해당 게시물은 허위 목격담이며 현재 삭제된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현빈과 손예진의 두 번의 열애설, 두 번의 부인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송송커플을 거론하고 있다.

송혜교와 송중기는 KBS2 ‘태양의 후예로 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 결혼까지 골인한 연예계 대표 부부다. 송혜교, 송중기 부부 역시 미국 뉴욕에서 함께 식사와 쇼핑을 했다는 목격담이 온라인 커뮤니티 중심으로 퍼지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휴가차 미국을 갔다가 우연히 만나 식사를 함께 했다. 친한 동료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2017년 결혼해 ‘송송부부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송혜교, 송중기 부부와 평행이론을 이루는 듯한 현빈, 손예진의 패턴에 누리꾼들은 송송커플이 떠오르는 건 나뿐만이 아니겠지” 송송커플이 이러다가 갑자기 결혼 발표했는데” 송송부부랑 평행이론?” 두 번 열애설, 두 번 부인 이러기도 쉽지 않을 텐데”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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