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우성, 어둠 밝히는 조각 미모…”자체발광 비주얼”
입력 2019-01-22 10: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정우성이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정우성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찍은 듯한 정우성의 셀카가 담겼다. 어두운 배경에도 홀로 빛나는 정우성의 미모가 돋보인다. 사실적인 셀카 각도에도 전혀 가려지지 않은 정우성의 조각같은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셀카력 점점 상승 중이네요”, 이번 셀카는 잘 나온 것 같아요”, 역시 잘생긴 게 최고야”, 저랑 같은 하늘 아래 있다고요? 얼굴이 이렇게 다른데요?”, 사진만 봐도 기분 좋아지네요”, 저 각도에서도 저렇게 나오다니”, 피로에 지친 저에게 눈을 뜨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성은 오는 2월 13일 개봉하는 영화 ‘증인으로 극장 관객들을 만난다.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 분)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 분)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정우성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