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영·프, 새 제재안으로 이란 압박
입력 2008-08-05 03:03  | 수정 2008-08-05 15:40
미국과 영국, 프랑스가 우라늄 농축 중단과 관련해 새로운 제재안으로 이란을 압박하고 있습니다.유엔 주재 프랑스 차석대사인 장-피에르 라크로아는 이란이 우라늄 농축 중단의 대가를 받아들이지 않을 때 6개 국가가 새로운 제재안을 밀어붙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영국과 미국도 조만간 이란의 답변이 없다면 유엔에 추가 제재 순서를 밟도록 요구하는 등 새로운 제재안을 검토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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