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섹션TV’ 이유리 “소지섭, ‘발리’ 때부터 팬…함께 작품하고파”
입력 2019-01-22 07:41  | 수정 2019-01-22 07:42
‘섹션TV’ 이유리 소지섭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섹션TV 배우 이유리가 소지섭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이유리가 출연해 소지섭과 얽힌 이야기를 털어놨다.

리포터 박슬기는 이유리에게 ‘2018 MBC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소지섭 씨와 찍은 인증샷이 화제를 모았는데, 혹시 팬이냐”고 물었다.

이유리는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때부터 팬이었다”며 시상식에 갔는데 소지섭 씨가 계시더라. 소지섭 씨만 보였다”고 수줍게 밝혔다.

이어 너무 팬이라서 소지섭 씨에게 ‘죄송한데, 사진 한 장만 찍어도 될까요라고 물으니 직접 휴대폰을 들고 찍어주셨다. 심지어 본인이 앞으로 가서 찍어서 소지섭 씨 얼굴이 크게 나왔다. 함께 꼭 작품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슬기는 원래 소지섭 씨는 늘 그렇게 셀카를 찍어주신다. 배려의 아이콘”이라고 맞장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