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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라이머, 달달 뽀뽀→TV 시청 반전 “대체 왜 안 자?”(동상이몽2)
입력 2019-01-22 07:22 
‘동상이몽2’ 라이머 안현모 사진=SBS ‘동상이몽2’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동상이몽2 안현모가 남편 라이머의 뽀뽀에 행복해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에서는 안현모, 라이머 부부의 달달한 취침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자리에 누운 안현모와 라이머는 서로를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그 순간도 잠시, 라이머는 이내 진짜 소리 줄이고 TV 조금만 봐도 돼?”라고 조심스레 물었다.

안현모는 깜짝 놀라며 TV 봐도 되냐고? 안 졸려? 나 힘든데”라고 토로했다. 라이머가 지지 않고 TV를 켜자 라이머는 결국 귀마개를 꼈다.

그런 아내에게 내심 미안했던 라이머는 여보, 잘 자”라며 달달한 뽀뽀를 했고, 안현모는 오빠는 대체 왜 안 자?”라면서도 행복하게 웃으며 잠이 들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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