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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 썸 라이즈’ 김하늘, 최주헌에 “의도치 않게 실수 한 것 같아”
입력 2019-01-22 00:04 
‘비포 썸 라이즈’ 김하늘 최주헌 사진=‘비포 썸 라이즈’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비포 썸 라이즈 김하늘, 최주헌이 속마음을 털어놨다.

21일 오후 방송된 MBN ‘비포 썸 라이즈에서는 여행 3일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행자들은 각자 데이트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왔다. 김하늘은 최주헌의 방을 찾아 받을 게 있다”고 말했다. 최주헌은 안 그래도 주려고 했다”며 무언가를 꺼냈다. 이는 전날 데이트에서 이름이 새겨진 열쇠고리였다.

김하늘은 나한테 오해한 거 없냐. 의도치 않게 오빠한테 실수한 게 있지 않나 생각이 들었다”며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었다.


이어 오해가 쌓이지 않았나. 어제 데이트는 잘했는데 의지할 수 있는 사이가 된 것 같다고 얘기했는데 다음날은 그렇게 친하게 지내지 않고 말을 잘 안 걸고 그랬던 것 같다. 근데 나는 그러려고 그런 건 아니다”며 털어놨다.

이에 최주헌은 너의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반응과 행동들이 나에 대해서 별로 호감이 없거나 심지어는 예를 들어 피하고 싶기 때문에 그렇게 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하늘은 안도했고, 최주헌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여러 상황 때문에 엇갈려서 물론 일부러 그런 건 아니겠지만 아직은 잘 모르겠다”고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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