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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버논 “승관, 예능 신인상 탄 기념 통 크게 한우 쐈다”
입력 2019-01-21 16:50 
컴백 세븐틴 승관 버논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MBN스타 신미래 기자] 승관이 신인상 탄 기념으로 세븐틴 멤버들에게 고기를 샀다.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피공원 올림픽홀에서는 세븐틴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승관은 지난해 개최된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뮤직토크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에 승관은 ‘뜻밖의 Q하면서 선배님들이 저를 잘 챙겨주셨다. 실력을 뽐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 앞으로 더 많은 매력 보여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아직까지는 저만 공개됐는데 멤버들 중 재밌는 친구들이 많다. 제가 첫 타자면 다음 멤버들이 터지지 않을까 싶다”며 멤버들의 예능 활약에 대해 살짝 귀뜸했다.

그리고 지난 20일, 팬들과 진행한 생방송에서 승관이 신인상을 탄 기념으로 고기를 쏜다고 말한 바 있다. 버논은 승관이가 예능 신인상을 탄 기념으로 고기를 쏜다고 했다. 어젯밤 한우로 먹었다. 통 크게 쐈다”고 말했고, 승관은 일어서서 뿌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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