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군포시가 부동산 거래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부동산 공인중개사들에게 신분증 패용을 유도할 계획입니다.군포시는 무자격자에 의한 부동산 중개, 중개사 자격증 대여 등 각종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에서 활동하는 504명의 공인중개사에게 자격증을 발급해 항상 부착하고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현재 부동산중개업소 내에는 등록증과 자격증, 요율표 등을 게시하도록 하고 있지만, 일반 시민이 근무자의 적법성 여부를 확인하기는 어려운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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