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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하나뿐인 내편` 후속작…출연 배우 부터 줄거리는?
입력 2019-01-21 13:20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유선=다인엔터테인먼트 제공
KBS2 새 주말연속극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화제다.

해당 드라마는 '미워도 다시 한 번', '장밋빛 인생', '애정의 조건' 등을 연출한 김종창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사랑을 믿어요', '솔약국집 아들들' 등을 집필한 조정선 작가가 극본을 맡는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 엄마와 딸 사이의 이야기를 현실성 있게 그리며 깊은 공감대를 자극할 예정이다.

유선과 김소연, 김하경은 극 중 국밥집을 운영하는 억척스러운 엄마 '박선자'의 세 딸 '강미선', '강미리', '강미혜' 역에 각각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한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은 '하나뿐인 내편'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된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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