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민서, 듀엣곡으로 데뷔 4연작 마무리…29일 공개
입력 2019-01-21 11: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민서가 이달 말 새해 첫 신곡을 발표한다.
지난해 비주얼과 가창력을 겸비한 대형 신인으로 눈도장 찍은 민서가 자신의 데뷔 앨범 'The Diary of Youth(더 다이어리 오브 유스)' 마지막 곡을 29일에 공개한다.
4부작으로 구성된 민서의 데뷔 앨범은 지난해 3월부터 '멋진 꿈', '알지도 못하면서', 'Is Who(이즈 후)'까지 순차적으로 발표됐으며, 매번 다양한 장르와 콘셉트로 대중의 큰 이목을 받았다.
29일에 공개될 마지막 곡은 민서의 데뷔 첫 듀엣곡으로, 최근 가장 주목받는 특별한 뮤지션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알려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함께 공개된 신곡 콘셉트 포토는 민서의 매력적인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민서의 데뷔 앨범은 '소녀의 성장'을 테마로, 4편의 일기(노래)가 공개될 때마다 한 뼘씩 커지는 감정의 성숙도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민서는 2017년 11월 '좋아'로 정식 데뷔 전부터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준 슈퍼 루키로, 지난해에는 데뷔 프로젝트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