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박항서(60)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경기가 시청률 6.8%를 기록했다.
베트남은 20일(이하 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요르단과 16강전에서 연장전까지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하며 8강에 올랐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JTBC에서 20일 오후 7시 49분부터 10시 44분까지 3시간 가까이 이뤄진 중계는 유료 방송 전국 가구 기준 6.9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베트남은 일본 사우디아라비아의 승자와 24일 오후 10시 8강전을 치른다. 일본이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 올라올 경우 ‘장외 한일전으로 불릴 만큼 국내 축구 팬들의 관심이 폭발적일 것으로 보인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항서(60)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경기가 시청률 6.8%를 기록했다.
베트남은 20일(이하 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요르단과 16강전에서 연장전까지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하며 8강에 올랐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JTBC에서 20일 오후 7시 49분부터 10시 44분까지 3시간 가까이 이뤄진 중계는 유료 방송 전국 가구 기준 6.9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베트남은 일본 사우디아라비아의 승자와 24일 오후 10시 8강전을 치른다. 일본이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 올라올 경우 ‘장외 한일전으로 불릴 만큼 국내 축구 팬들의 관심이 폭발적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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