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바레인, 경기 시간 부터 중계까지 화제…`중동 복병` 넘을 수 있을까?

한국 바레인 경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21일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에서 바레인을 상대한다.

한국과 바레인의 아시안컵 16강전은 22일 오후 10시에 아랍에미리트의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두 나라의 전력은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3위, 바레인은 113위다.

객관적인 전력을 따진다면 한국이 우위지만 바레인은 '중동의 복병'이라 불리 울 만큼 쉬운 상대가 아니다.

역대 전적은 10승 4무 2패로 한국이 앞서지만 아시안컵만 놓고 본다면 오히려 바레인이 2승 1패로 우세.

한편 한국 바레인 경기는 JTBC를 통해 중계된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