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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덕, 배구팬 배꼽잡게 만든 `덕큐리 세리머니` [MK포토]
입력 2019-01-20 18:14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 옥영화 기자] 2018-2019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이 20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렸다.

V리그 올스타전에서는 흥국생명 이재영과 한국전력 서재덕이 MVP를 차지했다.

K스타 서재덕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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