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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게살 쌀국수 반깐꾸어 맛에 푹 빠졌다 “식감이 재밌어”
입력 2019-01-19 23:05 
짠내투어 게살 쌀국수 반깐꾸어 사진=짠내투어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짠내투어 게살 쌀국수 반깐꾸어를 맛본 멤버들이 먹방을 펼쳤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박명수, 허경환의 ‘역발상 투어가 공개됐다.

이날 박명수는 드디어 오늘이 왔다. 오늘을 위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쌀국수이긴 한데 새로운 맛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박명수, 허경환이 안내한 곳은 2000원에 즐기는 게살이 듬뿍 들어간 쌀국수였다. 반깐꾸어를 파는 해당 식당은 베트남 현지인들이 즐겨 먹는 음식이었던 것.

박명수는 반깐이 쌀국수인데, 우동 면처럼 두껍고 전분을 섞어 만든 면이다. 꾸어는 게를 말한다. 게살을 갈아 우려낸 국물과 새우도 들어가고 선지도 들어간다”라고 설명했다.

1인1메뉴로 시킨 멤버들은 반깐꾸어를 맛보자마자 극찬을 이어갔다. 이들은 진짜 맛있다” 식감이 재밌다” 떡볶이 같은 느낌이다”라고 호평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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