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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2’ 고두심 등장→오연수 심장박동 폭발 “8년 만 해후”
입력 2019-01-19 23:01 
‘뭉쳐야 뜬다’ 고두심 오연수 이혜영 임수향 사진=JTBC ‘뭉쳐야 뜬다’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뭉쳐야 뜬다2 국민배우 고두심의 등장에 오연수가 긴장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 시즌2에서는 아프리카의 보석이라 불리는 모로코로 떠나기 전 만남을 갖는 고두심, 오연수, 이혜영, 임수향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연수는 고두심의 합류 소식을 듣고 고두심 선생님을 오랜만에 뵙는 거라서 심장이 너무 떨린다”며 긴장했다.

그는 선생님 따님 결혼식 때 마지막으로 뵙고 7~8년 만에 만나는 것”이라며 지나가는 사람만 봐도 떨린다. 심장이 막 터질 것 같다”고 말했다.

이윽고 고두심이 만남 장소에 도착했고, 세 사람은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일동기립해 90도로 인사했다.

고두심과 해후한 오연수는 긴장하면서도 설렘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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