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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샘해밍턴, 호찌민 노트르담 대성당 보고 실망 “공사 중이네”
입력 2019-01-19 22:39 
짠내투어 호찌민 노트르담 대성당 사진=짠내투어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짠내투어 샘해밍턴이 호찌민 노트르담 대성당을 보고 아쉬움의 목소리를 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박명수, 허경환의 ‘역발상 투어가 공개됐다.

이날 허경환은 프랑스 식민 시절을 무시할 수 없다. 호찌민 안의 프랑스를 보게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에 샘 해밍턴은 프랑스를 가봤는데, 역사적인 부분이 궁금하다. 다른 아시아권에서 프랑스 문화를 보기 힘들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허경환이 데려간 곳은 노트르담 대성당이었다. 호찌민의 노트르담 대성당은 프랑스인들이 예배를 보기 위해 직접 지은 성당이다.

건축 양식이 돋보이는 노트르담 대성당은 정면 빼고 모두 공사 중이었다. 이를 본 멤버들은 다소 실망하는 눈치였다. 샘 해밍턴도 그냥 정면만 봐야겠네”라며 아쉬워 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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