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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만취한 채 이기우 찾아 “신장 줄 테니 이민정 죽여줘”(운명과 분노)
입력 2019-01-19 22:12 
‘운명과 분노’ 소이현 이기우 거래 사진=SBS ‘운명과 분노’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운명과 분노 소이현이 이기우를 찾아 은밀한 거래를 제안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드라마 ‘운명과 분노에서는 파혼 때문에 속상한 차수현(소이현 분)이 만취해 진태오(이기우 분)의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수현은 만취한 상태로 진태오에게 네가 원하는 대로 신장 줄게. 대신 구해라(김민정 분) 죽여줘”라고 독기를 품고 말했다.

이를 듣고 진태오는 깜짝 놀랐고, 차수현은 이내 몸을 가누지 못하고 쓰러졌다.

진태오는 차수현을 소파에 눕힌 뒤 자신의 방으로 향했다. 그때 태인준(주상욱 분)의 이름을 부르는 차수현의 목소리에 묘한 표정을 지었다.

다음 날 아침, 차수현은 자신이 진태오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냈다는 사실에 괴로워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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