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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박상원, 유이에 사과 “정재순 맡기고 면목 없어”
입력 2019-01-19 20:18  | 수정 2019-01-19 21:38
하나뿐인 내편 박상원 유이 사진=하나뿐인 내편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하나뿐인 내편 박상원이 유이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박금병(정재순 분)이 강수일(최수종 분) 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박금병은 강수일을 찾아 김도란(유이 분)과 강수일이 있는 집을 왕대륙(이장우 분)과 함께 방문했던 상황.

날이 밝자 왕진국(박상원 분)은 왕대륙에게 전화를 걸었고, 김도란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너한테 할머니를 맡기고 면목 없다. 미안하다. 네 아버지에게도 그렇고”라고 말했다.

이에 김도란은 아닙니다. 아버님 제가 죄송합니다. 일을 이렇게 만들어서”라며 할머니 잘 모시고 있겠다. 걱정 마세요”라고 덧붙이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지켜보던 왕대륙은 다 잘 될 거다. 이 상황 잘 정리할 테니까 남편 믿고 기다려라”라며 김도란을 위로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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