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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1인자 키의 부재, "숨겨둔 실력을 보여주겠다"... 멤버들의 치열한 경쟁
입력 2019-01-19 19: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멤버들이 1인자의 자리를 노렸다.
19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1인자 키가 해외 출장 관계로 자리를 비운 사이 멤버들간의 2인자 경쟁이 펼쳐졌다.
붐은 오프닝에서 "오늘은 코너속의 코너로 2인자 찾기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소 키와 티격태격하며 남매 케미를 보였던 혜리는 "당연히 내가 아니냐"며 의아해했다.
하지만 키의 자리를 노리는 경쟁자는 많았다. 평소 바보라인을 담당하던 김동현은 "오늘은 내 진짜 실력을 보여주겠다. 놀라지 말라"며 진지하게 각오를 다졌다.

신동엽은 한 발 더 나아갔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시청자 여러분 오늘은 재미없을 수도 있다. 문제 푸는데만 집중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게스트로는 정대세와 박성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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