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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9-01-19 19:30  | 수정 2019-01-19 19:37
▶ "2차 북미회담 2월 말…장소는 추후"
북미 양측이 다음 달 말 2차 정상회담을 열기로 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세부 일정과 장소는 추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베트남 다낭과 하노이 등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남북미 스웨덴 집결 '3자 회동' 주목
스웨덴 스톡홀름에서는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실무협상을 진행합니다.
우리 측 북핵 협상 대표인 이도훈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도 스웨덴에 도착한 가운데, 남북미 3자 간 실무 회동이 이뤄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일 "새로운 증거" 공개 한 "여론전 그만"
한일 레이더 논란과 관련해 일본이 자국 해상초계기의 레이더 탐지 경보음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 군은 "단순 공개가 아닌 주파수 특성을 확인할 수 있는 정확한 정보를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손혜원 내일 기자회견 "음해하는 세력 있어"
부동산 투기 의혹에 휩싸인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일 홍영표 원내대표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입장과 향후 대응 방안을 밝힙니다.
이에 앞서 손 의원은 오늘도 SNS에 자신의 결백을 강조하는 글을 잇달아 올리며 자신을 음해하는 세력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박소연 "인도적 안락사" 대표직 사퇴 거부
최근 드러난 구조 동물 안락사 논란에 대해 케어 박소연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어 "고통을 덜어주려 했던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자신의 역할이 아직도 있다며 대표직 사퇴는 거부했습니다.

▶ 동해로 돌아온 오징어떼 가격도 하락
어획량 감소로 '금징어'로 불렸던 오징어 조업이 동해 상에서 최근 다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예년보다 높은 수온으로 오징어 어장이 폭넓게 형성된 이유인데, 이에 맞춰 가격도 내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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