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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로맨틱펀치, 에너지 폭발 ‘아빠의 청춘’으로 1승
입력 2019-01-19 18: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불후의 명곡 로맨틱펀치가 김소현 손준호 부부를 누르고 1승을 거뒀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대한민국 격동의 역사와 함께하며 민족의 애환과 삶을 대변한 노래들로 한국 가요의 역사에 자취를 남긴 음악계의 거장 ‘작곡가 故 손목인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목포의 눈물을 선곡했다. 두 사람은 환상적인 화음으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 로맨틱펀치가 무대에 올라 ‘아빠의 청춘을 불렀다. 로맨틱펀치는 화려한 편곡으로 현장에 있는 관객들을 들썩이게 했다. 현장 관객의 투표 결과 로맨틱펀치가 403표를 획득, 김소현 손준호 부부를 누르고 1승을 거뒀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박기영, 문시온, 김소현, 손준호, 고유진, 주종혁, 로맨틱펀치, 김준수, 유태평양, 고영열이 출연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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