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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플레이버, 오늘(19일) 데뷔 첫 팬사인회...‘팬 사랑 가득’
입력 2019-01-19 15: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걸그룹 파나틱스(FANATICS)의 유닛 플레이버(FLAVOR)가 데뷔 후 처음으로 팬들과 직접 소통한다.
플레이버는 19일 오후 6시, 강남 성암아트홀에서 데뷔 싱글 '밀크셰이크(Milkshake)'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데뷔 후 처음으로 갖는 팬사인회인 만큼 팬들과 한층 가까이 소통하며 뜻깊은 추억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는 "오는 19일 플레이버가 데뷔 후 첫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추운 날씨에도 플레이버를 보기 위해 찾아주신 팬분들과 소중한 시간을 만들고자 한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플레이버는 에프이엔티의 걸그룹 파나틱스의 첫 페이지를 장식하는 유닛 그룹이다. '프로듀스48' 출신 김도아를 비롯해 한국인 멤버 윤혜, 대만 출신 지아이까지 글로벌 멤버로 구성됐다.
한편 지난 11월 '밀크셰이크'로 데뷔한 플레이버는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밀크셰이크'는 심플하면서 중독성 있는 레트로 사운드의 리드 악기와 신스 베이스가 매력적인 댄스 팝 장르로 상큼 발랄한 소녀들의 마음을 '밀크셰이크'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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