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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아나운서, 박서원과 결혼→임신까지 겹경사…그는 누구?
입력 2019-01-19 11:10 
조수애 아나운서 임신 인정 사진=조수애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MBN스타 대중문화부] 조수애 아나운서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조수애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92년생인 조수애 아나운서는 김해외고, 홍익대학교 불어불문과를 졸업한 후 JTBC 입사시험을 통과한 후 2015년 말부터 수습기간을 거쳐 2016년 1월 4일 JTBC 아나운서 팀으로 정식 발령을 받았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입사 후 아침뉴스 ‘JTBC 아침&(매일 오전 7시 30분 방송)에 투입됐다.

이밖에도 그는 ‘국내 이모저모, ‘해외 이모저모, ‘스포츠 뉴스 등의 코너를 진행했다. 또 ‘LPGA 탐구생활, ‘오늘, 굿데이, ‘전(錢) 국민 프로젝트 슈퍼리치, ‘골프 어택 등의 진행도 맡았다.

그러다 지난해 조수애는 박서원 두산 매거진 대표와의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박서원 조수애는 지난해 12월 8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18일에는 조수애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조수애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파서 입원한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 5개월 아니기도하지만,.. 축하 고마워요라며 임신 사실을 인정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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