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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당 프라임, 오늘(19일) 10살 연하 연인과 화촉 “저 결혼합니다”
입력 2019-01-19 11:04 
프라임 결혼 사진=프라임 트위터
[MBN스타 김노을 기자] 그룹 무가당 프라임이 10살 연하 연인과 화촉을 밝힌다.

프라임은 오늘(19일) 10살 연하 디자이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1년여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앞서 프라임은 자신의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저 결혼합니다... 2019년 1월 19일... 저보다 유명하신 하객분들을 위해 시간과 장소는 따로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혹시라도 행여나 제 불찰로 빠트린 분 계시면 꼭 연락주세요! 감사한마음에 청첩장 올리겠습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이기상 아나운서가 맡고, 축가는 레게 강 같은 평화 멤버 하하, 스컬과 마이티마우스가 맡아 신혼 부부의 앞날을 축복한다.

프라임은 지난 2002년 소울 푸드 1집 ‘소울 푸드(Soul Food)로 데뷔한 뒤 2006년 그룹 무가당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딩동댕 유치원 ‘섹션TV 연예통신 등을 통해 방송인으로도 활동하며 대중과 만났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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