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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 60분’, 가상화폐 비트코인 열풍 後…무법천지 됐다
입력 2019-01-19 10:49 
‘추적60분’ 비트코인 열풍 사진=KBS1 ‘추적60분’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추적 60분이 가상화폐 비트코인 열풍에 대해 조명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KBS1 ‘추적 60분에서는 가상화폐 투자 열풍이 불었던 이후 무법천지로 변한 시장을 집중 조명했다.

이날 제작진은 코인 설명회가 빈번하다는 강남 테헤란로 일대를 중심으로 취재를 하던 중 부동산 전문업자를 만났다.

제작진이 코인을 만들려고 한다”고 하자 부동산 업자는 지도 한 장을 펼치며 강남을 중심으로 코인 업체가 붐비는 이유는 외관이 좋아야 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코인 제작 대행업체는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온라인상에서 손쉽게 제작 사이트를 접할 수 있기 때문.

제작진은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는 곳을 방문했고, 코인 제작 대행업체는 전문성이 없더라도 자본만 있으면 코인을 발행할 수 있는 구조였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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