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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원♥’ 조수애, 혼전임신설에 “5개월 아니지만, 축하 고마워요”
입력 2019-01-19 08: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임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조수애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아파서 입원한 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 5개월 아니기도 하지만...축하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수애와 남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서울 중앙대병원에 입원 중이며, 현재 임신 21주차”라고 보도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에 조수애는 임신 5개월은 아니지만, 축하에 고맙다는 말로 임신 중임을 인정했다.
한편 조수애와 박서원 대표는 지난 달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박서원 대표는 현재 두산 광고계열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 겸 두산 전무로, 두산매거진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박서원 대표보다 13살 연하로 JTBC 소속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결혼식을 앞두고 퇴사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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