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1월 18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19-01-18 20:28  | 수정 2019-01-18 21:11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멕시코의 한 주유소에 강도가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직원이 강도에 폭행을 당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어디선가 개가 쏜살 같이 나타나 강도를 쫒아냅니다. 그동안 주유소 직원의 보살핌을 받았던 유기견이었습니다.

자신을 돌봐준 직원을 구한 유기견 란디. 이렇게 은혜를 잊지 않는 동물이 있는데, 동물들을 이용만 하고 버리는 인간들도 있으니 인간으로서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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