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노을 기자] 지오 최예슬 커플이 동거 사실을 발표했다.
지오 최예슬 커플은 지난 17일 오후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 ‘오예커플 스토리에 ‘오예커플 중대발표라는 제목으로 짤막한 영상을 게재해 이목을 모았다.
해당 영상 속 지오, 최예슬은 2019년 저희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동거였다. 모든 시간을 함께 하고픈 마음이 가장 큰 이유였다.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저희에게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와 가치관이 다른 분들이 계실 수 있지만, 함께 지내며 서로를 깊이 알아가고 존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생각들을 부모님께 정중하게 말씀드렸다. 정말 감사하게도 부모님께서 허락해주셨고, 저희는 오늘부로 동거를 시작했다. 그래서 이 기쁜 소식을 여러분께 알리고 싶었다”며 동거 시작 소식을 전했다.
그룹 엠블랙 출신 지오는 지난해 2월부터 아프리카TV를 통해 개인 방송을 시작하며 크리에이터로 변신했다.
최예슬은 지난 2011년 뮤지컬 ‘궁으로 데뷔한 뒤 2013년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현재 공개 열애 중인 두 사람은 크리에이터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지오 최예슬 커플은 지난 17일 오후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 ‘오예커플 스토리에 ‘오예커플 중대발표라는 제목으로 짤막한 영상을 게재해 이목을 모았다.
해당 영상 속 지오, 최예슬은 2019년 저희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동거였다. 모든 시간을 함께 하고픈 마음이 가장 큰 이유였다.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저희에게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와 가치관이 다른 분들이 계실 수 있지만, 함께 지내며 서로를 깊이 알아가고 존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생각들을 부모님께 정중하게 말씀드렸다. 정말 감사하게도 부모님께서 허락해주셨고, 저희는 오늘부로 동거를 시작했다. 그래서 이 기쁜 소식을 여러분께 알리고 싶었다”며 동거 시작 소식을 전했다.
그룹 엠블랙 출신 지오는 지난해 2월부터 아프리카TV를 통해 개인 방송을 시작하며 크리에이터로 변신했다.
최예슬은 지난 2011년 뮤지컬 ‘궁으로 데뷔한 뒤 2013년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현재 공개 열애 중인 두 사람은 크리에이터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