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류승룡과 `극한직업` 마약반, `런닝맨` 출격
입력 2019-01-18 10: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류승룡을 비롯한 '마약반' 배우들이 SBS 예능 '런닝맨'에 출격한다. '극한 직업' 홍보를 위해서다.
류승룡과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 등은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 출연했다. 다섯명은 유재석을 비롯한 '런닝맨' 멤버들과 두뇌 싸움은 물론 숨가쁜 추격전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신작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에 놓인 마약반 형사들이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치킨집을 위장창업했다가 맛집으로 소문이 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코미디 수사극이다.
마약반 반장 역을 맡은 류승룡은 동료들과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각종 인터뷰와 무대 인사까지 열혈 홍보에 나서고 있다. 23일 개봉.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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