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용인 일가족 살해' 방조한 김성관 아내 '징역 8년' 확정
입력 2019-01-18 07:19 
재혼한 친어머니 일가족 3명을 살해하고 금품을 빼돌린 '용인 일가족 살인 사건'의 범인 김성관의 아내에게 징역 8년의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제2부는 존속살해·살인, 사체 유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성관의 아내 정 모 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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