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복자들` 최현우, 매출 1400억 신화 쇼호스트...`최강동안 뷰티꿀팁 대방출`
입력 2019-01-17 16: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공복자들 쇼호스트 최현우가 ‘스무 살 아들이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최현우는 물광피부와 50대라고 믿어지지 않는, 20대 같은 '초동안' 외모로 최면같이 빠져드는 ‘뷰티 꿀팁을 대방출해 기대감을 더한다.
오는 1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연출 김선영, 김지우)에는 무려 10년간 디톡스를 통해 최강 동안의 명성을 얻은 쇼호스트 최현우가 등장해 ‘뷰티 꿀팁을 아낌없이 공개한다.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한끼의 진정한 의미를 되짚어보는 예능 프로그램. ‘건강관리, ‘다이어트 등 다양한 이유로 24시간 공복 후 한끼를 먹는 것에 동의한 공복자들이 각각의 일상생활을 보내며 수 많은 유혹을 이겨내고 ‘공복의 신세계를 영접하는 모습이 담겨 호평을 받고 있다.
17일 공개된 사진 속 최현우는 광이 나는 꿀 피부를 뽐내고 있다. 그녀는 24년차 1세대 쇼호스트로 매출 1400억 원 신화의 주인공이다. 최현우는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스케줄 속 24시간 공복에 도전에 나선다. 그녀는 틈틈이 운동과 완벽한 피부관리를 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완벽한 프로인 최현우의 리얼 도시 라이프가 흥미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최현우는 자신의 동안 비법은 10년 동안 몸소 실천한 디톡스라며 수분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를 본 지상렬은 생활 패턴이 화분이네”라며 최현우의 완벽한 자기 관리에 감탄했다.
최현우는 첫 출연부터 ‘공복자들에 완벽히 적응하고 평소 디톡스를 통해 공복의 삶을 실천해온 사실을 공개하며 프로그램 최적의 캐스팅임을 입증했다. 그녀는 고기를 멀리하는 채식주의 식단이 피부에 영향을 줬다며 식생활 변화까지 공개해 진정한 자기관리 끝판왕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최현우는 쇼호스트 영업 비밀부터 자신만의 ‘뷰티 꿀팁을 공개해 다른 공복자들의 환호를 받았다고 전해졌다.
완벽한 도시인 최현우와 반대로 동갑내기 지상렬은 자연인 포스를 내뿜었다. 나이만 같은 지천명 공복자 둘의 극과 극 라이프에 웃음이 폭발할 예정이다.
최강 동안을 자랑하는 쇼호스트 최현우가 알려주는 ‘뷰티 꿀팁은 무엇일지 자연인 지상렬과 정반대되는 라이프에 대한 이야기가 무엇일지는 오는 1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공복자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먹거리가 넘쳐나는 시대, 하루 세 끼 식사가 당연한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해 1일 1식, 24시간 공복 등 ‘현대판 건강 이슈에 대한 궁금증으로부터 시작된 ‘공복자들은 공익성과 예능의 완벽한 밸런스를 맞춰내 호평을 받고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MBC ‘공복자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