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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노래는’, 정재일X박효신의 만남…첫회부터 하드캐리 [M+TV컷]
입력 2019-01-17 14:06  | 수정 2019-01-18 00:28
‘너의 노래는’ 정재일 박효신 사진=JTBC ‘너의 노래는’
[MBN스타 신미래 기자] ‘너의 노래는 정재일과 박효신이 음악 여행을 떠난다.

17일 첫 방송되는 JTBC 특별기획 ‘너의 노래는 1회에서는 프랑스의 외딴 마을로 떠난 정재일과 박효신의 모습이 그려진다.

‘너의 노래는의 화자인 정재일은 대중음악뿐만 아니라 영화,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는 작곡가 겸 음악감독이다.

정재일을 위해 특별히 ‘너의 노래는의 인터뷰이로 나선 봉준호 감독은 기괴한 주문을 해도 그것을 결국 악보와 연주로 표현해낸다”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너의 노래는 첫 방송에서 정재일이 처음으로 만나게 된 아티스트는 박효신이다. 두 사람은 프랑스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함께 작업한 노래를 들려주고 노래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한다. 군 시절 인연을 맺은 후로 ‘야생화를 비롯한 수많은 히트곡을 함께 작업한 두 사람이 얼마나 훈훈한 ‘절친 케미를 보여줄 지 기대감을 더한다.

더불어 숨겨왔던 요리실력, 프랑스 시내로 가던 중 건넨 농담 등 그 동안 방송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박효신의 색다른 모습도 공개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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