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발주 공사현장에 폐기물 차량 관리 앱 사용 의무화
입력 2019-01-17 10:30  | 수정 2019-01-17 10:59
서울시는 올해 시 도시기반시설본부가 발주하는 공사현장에 '스마트 송장' 애플리케이션 사용을 의무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스마트 송장 앱은 GPS를 이용해 차량 운행경로와 승·하차 지점 정보를 알려줍니다.
이 앱을 이용하면 건설현장에서 나오는 폐기물과 토사의 불법 투기나 임의 반출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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