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주지훈 윤은혜 주연의 인기 드라마 ‘궁'이 대만에서 리메이크 된다.
대만 드라마 제작사가 ‘궁을 리메이크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중국 베이징의 유력 일간지인 신경보(新京報)는 지난 15일 홍콩 증시에 상장된 대만 드라마 제작사 트랜스미트엔터테인먼트가 베이징에서 제작발표회를 열고 ‘궁 리메이크 계획을 소개했다고 보도했다. 아직 방송사나 주연배우 라인업, 방영시기 등 세부적이 계획은 결정되지 않았다.
2006년 MBC에서 방송된 ‘궁은 동명의 인기 만화를 각색해 방송한 작품으로 배우 주지훈, 윤윤혜, 김정훈, 송지효가 주요 배우로 출연했다. 가상의 입헌군주제 국가에서 평범한 여고생이 어른들끼리의 약속 때문에 왕위 계승자인 세자와 정략결혼을 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시청률 30% 육박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지훈 윤은혜 주연의 인기 드라마 ‘궁'이 대만에서 리메이크 된다.
대만 드라마 제작사가 ‘궁을 리메이크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중국 베이징의 유력 일간지인 신경보(新京報)는 지난 15일 홍콩 증시에 상장된 대만 드라마 제작사 트랜스미트엔터테인먼트가 베이징에서 제작발표회를 열고 ‘궁 리메이크 계획을 소개했다고 보도했다. 아직 방송사나 주연배우 라인업, 방영시기 등 세부적이 계획은 결정되지 않았다.
2006년 MBC에서 방송된 ‘궁은 동명의 인기 만화를 각색해 방송한 작품으로 배우 주지훈, 윤윤혜, 김정훈, 송지효가 주요 배우로 출연했다. 가상의 입헌군주제 국가에서 평범한 여고생이 어른들끼리의 약속 때문에 왕위 계승자인 세자와 정략결혼을 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시청률 30% 육박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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